김장 기네스 , 최다 인원 김장담그기 도전 성공

165톤의 김장 나눔과 함께 제 5회 서울김장문화제가 시작됐다. 

4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지난 2일부터 시작한 역대 최대 규모의 나눔문화 축제인 서울김장문화제가 열렸다. 

한장소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김장 담그기 부문 월드기네스 기록에 도전한다. 

4번째 김장경험인데 많은 분들과 함께하게 돼서 흥분되고 자랑스러운 한국의 김장문화를 기부와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고 했다. 

기네스 성공과 함께 90톤의 김치가 이웃주민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했다고 한다. 

오후 2시 30분 3500여명의 시민들이 1시간안에 김치를 담그기 시작했고 오후 3시 30분 참가자들이 카운트다운과 함께 기네스 도전은 마무리했고 드디어 월드기네스 기록을 갱신했다고 한다. 

3일간 진행된 약 6000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165톤의 김장을 담가 이웃돕기에 동참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