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나우지뉴 파산위기, 호나우지뉴 누구?

호나우지뉴 파산위기, 호나우지뉴 누구?


2000년 최고의 축구스타 회계인 호나우지뉴는 빚을 갚지 못해 여권을 압수 당했다. 


통장에 남은 돈은 7600원이라고 한다. 


브라질 법원이 200만 유로 25억 6000만원의 빚을 갚지 못한 호나우지뉴의 여권을 압수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호나우지뉴의 통장잔고는 6유로라고 했다. 


호나우지뉴는 형인 호베르투 아시스와 함께 구아이아바강의 보호구역안에 낚시배 부두를 지으려다 불법건축혐의로 금형을 선고 받았다.  벌금을 납부하지 않고 브라질 법원은 강제 집행을 해 계좌를 압수했다. 




호나우지뉴는 모기지대출을 받다 높은 이자를 포함한 빚을 감당하지 못했다고 했다. 


호나우지뉴는 최근까지 일본, 중국으로 광고촬영을 위해 혼자 방문했다고 한다. 


여권을 압수한데는 분명 최신 자신의 름을 따서 출시한 새로운 나이키 신발을 홍보할 목적으로 유럽, 아프리카를 방문했고 수입을 올렸을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2006년 호나우지뉴 당시 연봉은 105억원으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선수 였다. 




호나우지뉴 누구?



호나우지뉴 나이 38세이다. 


스페인 바로셀로나FC에서 뛰던 2004,2005년 국제축구연맹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고 2006년에는 바로셀로나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했다. 


2005년 11월 엘 클라시코에서 환상적인 개인기로 두골을 넣었다. FC바로셀로나, AC밀란에서 활약한 후 2015년 프라즐 플루미넨시에서 활약하다 2018년 1월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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