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모 누구? 김영모 과자점 위치? 몽블랑 터닝포인트 어린시절

김영모 누구? 김영모 과자점 위치? 몽블랑 터닝포인트 어린시절


김영모는 노동부가 선정한 기능한국인 제과 1호이자 제빵 분야 명장 6호입니다. 


1982년 서초동에 문을 연 ‘김영모과자점’을 서초 주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빵집으로 유명해지고 이후 2000년 오픈한 도곡점을 오픈했습니다. 


현재 서울의 3대 빵집입니다. 




김영모 과자점 위치 어디?



김영모 과자점 반포점 주소 반포동 02-3481-2004


김영모 과자점 도곡점 주소 도곡동 467-19 02-3460-2005


김영모 과자점 대치점 주소 남부 순환로 2927 108호 대치 클래 시아 대치동


 02-568-7003




물오른 식탁에서 김영모 명장이 터닝 포인트에 대해 언급했어요. 


김영모는 "어려운 환경 속에 성장을 했다. 부모님이 저를 낳자마자 이혼 해 친척집에 얹혀살았다"


형은 어머니를 자신은 아버지를 따라갔고 아버지 생활이 어려워 작은 어머니가 키워 주셨다고 해요. 



그는 어린 시절 빵을 사 먹지는 못하고 밖에서 쳐다보며 눈으로 허기를 달랬다고 했어요. 


6개월만에 아버지 집을 나와 외갓집에 갔는데 3일을 걸었다고 해요. 




생모는 같이 살 수 없다는 얘길 했고 원망을 했지만 성장하면서 이해 할 수 있었다고 해요. 



어머니는 재혼을 하셨고 아들이 하나만 있다고 말했고 갑자기 나타난 자신으로 인해 결혼이 실패할거라는 두려움이 있었다고 해요. 



집을 나온 뒤 빵공장에 취업했고 1960년대 공장은 연탄가스로 모든 걸 해결했고 빵도 굽고 물도 데웠다고 해요. 




자신의 잠자리가 공장 위 다락으로 매일 연탄가스에 취해 일어났다고 해요. 


"고등학교 1학년 때 제가 집을 나왔다. 이모 집에서 뛰쳐나와 자립을 했다. 가장 먼저 생각난 게 제과점이었다. 빵집은 배불리 먹을 것 같고, 두 번째는 숙식을 제공때문에 그 두 가지 조건으로 제과점을 갔다. 그렇게 지금까지 50년을 했다"




"술, 담배를 배우고 싸움도 했다"



"군대에서 책 한 권 읽은 게 터닝 포인트가 됐다. 데일 카네기가 쓴 ‘행복론’이다. 내용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자살하려고 언덕 위에서 기차를 기다리는 사이에 모든 것을 포기하려는 순간 개선책이 떠오른다는 내용이다. 첫 번째 최악의 경우를 생각하라, 두 번째 그 걸 받아들일 준비를 하라, 세 번째는 최악의 경우를 개선하라다. 그걸 읽으면서 내가 꿈이 있었는데 왜 이렇게 살고 있지? 생각이 들었다"




"손을 생각의 칼날이라고 한다.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모양과 맛이 달라진다. 그 당시만 해도 케이크 위에 장미꽃을 올렸다. 그게 감각이 있어야 한다. 간단하게 만들어지는 게 아니다. 그래서 감각을 유지하기 위한 연습을 했다"


물 오른 식탁에서 김영모 명장이 몽블랑이 500만 개 이상 팔렸다고 했어요. 



몽블랑 맛을 보고는 놀라워 했고 이상민은 "이 빵을 처음 먹어보니까 무릎을 꿇어야 할 것 같다"


"서운하다. 저는 이상민 씨가 등장한 방송 다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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