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똥별 떨어지는 시간, 별똥별 잘보는 방법, 부분일식 관측시간과 방법

별똥별 떨어지는 시간, 별똥별 잘보는 방법, 부분일식 관측시간과 방법


별똥별이 사흘 연속으로 펼쳐진다. 


3대 유성군 중 하나인 사분의자리 유성우가 4~5일 밤하늘에 떨어진다. 


사분의자리 유성우가 오전 11시20분을 기해 극대기를 맞았다. 


이날 밤부터 이튿날 새벽까지 별똥별을 관측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인공 불빛이 없고 시야가 사방으로 트인 곳에서 밤하늘을 올려 봐도 실제로 목격할 수 있는 유성우는 시간당 3~4개 수준이고 바라보는 곳이 다르면 놓칠 수 있고 달빛의 세기나 기상의 영향을 받을 수도 있다고 했다. 


시간당 최대 120개의 별똥별을 밤하늘에 뿌려진다. 


유성우는 우주의 암석먼지가 지구의 대기권으로 진입할 때 일제히 발화하는 현상이다. 




태양계에서 지구의 공전 궤도에 있던 혜성의 부스러기에 의해 발생한다.


 


서울을 기준으로 오는 6일 오전 8시36분에 달이 태양의 위쪽을 가리는 부분일식이 시작되고 오전 9시45분에 태양이 가장 많이 가려지고, 오전 11시3분에 부분일식이 끝날 것이라 했다. 


부분일식은 날씨만 좋으면 한반도 모든 곳에서 관측할 수 있다. 


장시간 맨눈으로 보면 눈이 상하니 태양 필터나 여러겹의 짙은 색 셀로판지를 활용하라고 했다. 특수 필터가 없는 망원경은 실명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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