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형도 30주기 기형도 시인 누구?

1960년생으로 사망 당시 나이 28세입니다. 

경기도 옹진군 송림면 출신입니다. 

1989년 서울 특별시 종로구 낙원동에서 뇌졸증으로 병사합니다. 

연평도 공무원인 부친의 3남 4녀 막내입니다. 

중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79년 연세대학교입학해 연세문학회에 입회합니다. 

1985년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나와 동아일보 신춘문예 시부문 < 안개> 당선

연세대학교 학사 학위를 따기전에 1984년 중앙일보에 입사해 정치부, 문화부, 편집부기자로 일합니다. 

1989년 파고다극장에서 영화를 보다가 뇌졸증으로 사망합니다. 

기형도 작품은 입속의 검은 닢, 짧은 여행의 기록, 사랑을 잃고 나는 쓰네, 어느 푸른 저녁, 여행자, 장밋빛 인생, 흔해빠진 독서, 노인들, 바람의 집 --- 겨울, 삼촌의 죽음 겨울, 정거장에서의 충고, 가는 비 온다. 기억할 만한 지나침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