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보틀 성수점 1호점 오픈 위치? 메뉴 가격 얼마? 블루보틀 평가

블루보틀 성수점 1호점 오픈 위치? 메뉴 가격 얼마? 블루보틀 평가



서울 성동구는 블루보틀커피코리아와 지역공동체 상생 협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협약에 따라 성동구와 블루보틀커피는 주민과 상인을 위한 바리스타 교육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추진합니다. 


미국 유명 커피전문점 블루보틀은 이날 성수동에 한국 1호점 오픈했습니다.




한국 진출을 위해 2015년부터 과거,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성수동 지역을 주목했고 상생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했어요. 


미국 커피전문점 블루보틀이 3일 서울 성수동에 한국 1호점을 오픈했어요.


블루보틀은 손님이 커피를 주문하면 커피콩을 갈아서 핸드드립 방식으로 커피를 내리는 느린 커피로 유명합니다.




빨리빨리 문화의 한국 시장에서 핸드드립 방식 커피는 일부 커피 애호가들이 선호하고 있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인내심 없기로 유명하다. 블루보틀의 느린 서비스를 한국인이 감당할 수 있을지와 한국인의 커피 소비문화를 바꿀 수 있을 거라 물었어요.   


"한국 카페문화를 바꾸겠다고 한다면 너무 오만한 것이고 하지만 단 500명이라도 블루보틀에서의 경험 덕분에 달라질 수 있다면 멋지지 않나? 성질 급한 뉴욕 사람들도 2010년 블루보틀이 진출한 이후 지금은 드립 커피를 마신다"




제임스 프리먼은 "한국을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선택한 특별한 이유"라는 질문에는 "당황스러울 정도로 한국에 대해 아는 게 없다"

 

'블루보틀' 한국 1호점은 빨간 벽돌 건물로 일본 건축가 조 나가사카가 설계했고 매장에 와이파이와 전기 콘센트가 없습니다. 


"와이파이는 주의를 분산시키고 고개들이 커피 그리고 함께하는 사람에게 집중할 수 잇도록 뭐 더하기 보다 뭘 뺄까 고민했고 휴대폰은 어른용 도무 젖꼭지다. 휴대폰만 들여다 보며 의미 없이 6시간을 앉아 있는 것보다 단 20분이라도 좋은 커피와 정말 멋지게 보내는게 낫지 않나" 고 이유를 밝혔어요.




오전 5시 30분부터 몰렸고 블루보틀 한국 1호점 1호 손님은 어젰밤 12시에 줄을 섰다고 합니다. 


브라이언 미한과 마이클 필립스 블루보틀 커피 문화 총괄 책임자도 직접 커피를 내렸습니다. 


블루보클 성수점에 이어 삼청점에 오픈 예정이고 연말까지 두개 지점을 추가 오픈할계획입니다.




블루보틀 메뉴 가격


- 뉴올리언스 5800


- 아메리카노 5000원


- 카페라떼 6000원


- 모카 6500원




블루보틀 평가


시원한 맛이 확실히 다르다. 


비싼데 생각보다 평범하다.


막상 맛을 보니 이렇게까지 해서 먹을 필요가 있나 싶다.




블루보틀이란



최고급 원두, 드립커피, 하나의 원두로 커피를 내리는 싱글 오리진으로 전세계 커피 애호가들을 사로 잡았어요. 주문을 받는 즉시 로스팅한지 48시간이 지나지 않은 원두를 갈아 핸드드립 방식으로 일일이 커피를 내려줍니다. 


클라리넷 연주자 였던 제임스 프리먼이 교향악단을 그만두고 2005년 미국 샌프란 시스코 친구 차고에서 블루보틀 1호점을 열었어요. 


2017년 네슬레가 블루보클 지분 68%인수 했지만 미국, 일본 한구 지점을 무두 직영으로 하고 있습니다.




블루보틀 1호점 성수점


블루보틀 1호점 성수점 위치 :  서울 특별시 성동구 성수동1가 656-302


지하 1층과 1층 2개 층을 사용하고 있으며 1층은 로스터리가 자리하고 손님이 사용하는 공간은 지하 1층입니다. 


블루보틀 성수점 좌석수는 80-90석입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