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근황 스티븐 스필버그 영화 어 도그스 저니 미국 뉴스 출연

헨리가 할리우드에 진출한다고 해요. 

유재필 큐레이터는 엄청난 소식이다. 

헨리의 할리우드 영화 진출 소식을 전했어요. 

헨리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어 도그스 저니'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미국 뉴스도 나왔다. 한 번 띄워달라"

헨리는 "언빌리버블! 좋았던 이유가 할리우드에 동양인 많이 없지 않냐. 동양인 대표로 뭔가를 하고 있다는 게 너무 좋았다"

한국에서 개봉하면 많이 봐달라!! 유명해지면 어쩌냐는 말에 그래도 한강에 올꺼다라고 했어요. 

그는 관객과의 대화를 비롯해 LA의 뉴스 전문 채널인 KTLA의 Morning News 프로그램에 출연해 영화를 소개했어요. 

어 도그스 저니는 헌신적인 견공이 인간의 삶을 통해 자신의 존재 이유를 찾아가는 모습을 개의 관점으로 담아낸 가족 영화입니다. 

2017년 어 도그스 퍼퍼스의 후속작입니다. 

데니스 퀘이드 주연을 맡고 CSI 시리즈의 캐서린 역 마그 헬젠버거가 합류합니다. 

헨리는 트렌트 역을 맡았어요. 

스티븐 스필버그가 수장으로 있는 엠블린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고 미국의 유명 TV 시리즈 모던 패밀리의 게일 맨쿠소 감독이 연출했습니다. 

17일 개봉합니다. 

헨리는 현재 미국에서 차기작을 검토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