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빈 SK 투수 누구? 첫 1군 데뷔 성적은? 이케빈 프로필

이케빈 SK 투수 누구? 첫 1군 데뷔 성적은? 이케빈 프로필


6월 4일 고척 키움전 선발투수는 외국인 투수 브록 다익손이었어요.  


등판 하루 전 다익손에서 헨리 소사로 교체되고 SK의 선택은 재미교포 출신 우완 이케빈이었어요. 


이케빈은 2016 신인 2차 2라운드 지명으로 삼성에 입단했고 지난해 11월 테스트를 통해 SK에 입단했어요. 




퓨처스리그에서 10경기 2승 2패 평균자책 5.40으로 무난한 성적을 기록고 경기에 따라 제구가 들쭉날쭉했어요. 


"2군 쪽에서 많이 좋아졌다는 보고를 받았다. 2군에서 강력하게 이케빈을 추천했다. 잘 던져줬으면 좋겠다"


"어린 선수에게는 기대를 하지 않는다. 그보다는 팀이 주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선수에게 뭔가를 바라는 게 아니라, 기회를 주는 시간이다."




"만약 이케빈이 잘 던지면 SK에 재산이 생기는 것이다. 그만큼 투수 뎁스가 두터워지는 것이다."


이케빈은 첫 등판에 3이닝 1실점을 하고 라운드를 내려갓어요. 


7차전 원정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3이닝 2피안타 3볼넷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고 총 투구수 65개였어요. 




이케빈 프로필



이케빈 한국 이름은 이헌주 이고 이케빈 나이 27세입니다. 


이케빈 국적은 미국과 한국 국적을 가지고 있어요. 


이케빈 학력 피스캑밸리고- 로드 아일랜드대- 라마포대중퇴


이케빈 선수는 미국 출신으로 2016년 삼성 라이온즈를 시작으로 프로에 입단했어요. 


미국 뉴저지주 라마포 칼리지를 졸업했어요. 




메이저리그 진출에 실패해 지난 2014년 8월 고양 고양 원더스에 어렵게 입단한 후 팀이 없어져 삼성에 들어갔고 2년인 2018년 나왔어요. 


뽑히지 않으면 공부를 해서 회사원이 될 생각을 했다고 인터뷰하기도 했어요. 


"미국에서는 단체 생활이 없고 하루에 2∼3시간 얼굴 보면 끝이다. 스프링캠프 초반에는 아침에 눈을 뜨기도 어려웠다. 동료와 함께 지내는 즐거움을 배웠다. 함께 야구하는 것이 정말 행복하다"




"미국에서는 2스트라이크가 되면 내가 이겼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국 타자들은 2스트라이크 이후에도 끈질기게 공격한다. 타자들이 정말 까다롭다. 그만큼 나는 더 배워야 한다"


SK의 테스트를 거쳐 입단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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